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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길이 11cm 정도로 작은 새에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박새과 새 중 진박새와 같이 작은 몸 집을 자랑하죠~ 턱밑에 검은 나비 넥타이가 눈에 쏙 들어오는 예쁜녀석이랍니다.
아직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3월부터 "종종종종" 노래로 숲을 채우는 녀석이에요. 4월부터 나무 구멍에 이끼를 열심히 물어날라 예쁜집을 만들죠. 5월 중순에 알에서 깨어난 아가들이 벌써 저렇게 자라서 집을 떠날 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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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nestlings.....cute